현곡 가족모임 블로그

◈ 주옥같은 향기로운 말 ◈ 말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

◈ 말주옥같은 향기로운 ◈ 말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외로운 황혼...◈◈ 닿을 수 없는 거리는 그리움을 낳고, 메울 수 없는 거리는 외로움을 낳는다. 바라는 보아도 품을 수 없는 것들은 사무침으로 다가 온다. 가까이 있다가 멀어지면 그 거리만큼 눈물이 흐른다. 이별의 강은 그래서 마르지 않는다. 한 생의 황혼에 서면 불러도 대답 ..

♡... 사랑보다 깊은 정 ...♡(2018.7.17.화) ♡... 사랑보다 깊은 정 ...♡ ♡... 사랑보다 깊은 정 ...♡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情은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쌍이지만 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2018.7,17.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

지우고 싶은 날 없다

♡소중한 그리움♡(2018.7.12.목) 소중한 그리움 내게 소중한 것 하나 가슴에 품고 있는 나를 봅니다 그대의 가슴에 머문 소중함 하나 한번 꺼내어 보세요 그리움과 사랑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먼 훗날 오솔길을 걷다가 다가온 기억으로 마주하게 된 해맑..

♡...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2018.7.7.토) ♡...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

▶부모로부터 배우는 자녀◀ 옛날 어느곳에 효심이 아주 두터운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부부가 모두 일을 하러 들로 나가고 늙은 할머니가 혼자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일이든 거들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박넝쿨 구덩이에 거름을 주려고 눈이 ..

[김용삼 칼럼] 미국은 천사(天使)가 아니다』미국만 바라보며 오늘도 ‘김정은 참수(斬首)’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이 땅의 우익동지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김용삼 객원 칼럼니스트>1895년 일본은 격랑에 휩싸였다. 청일전쟁의 각종 전투와 해전에서는 연전연승했으나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