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물흐르듯 살자.

장구봉 2020. 3. 11. 16:33


물 흐르듯 살자 

흐르듯 살자. 
삶에 무슨 공식이 있다던가?

"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웃지요. " 하는
김상용의 시(詩) 생각나지 않는가?


물 흐르듯 살자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답던가?

  


남의 것 빼앗고 싶어 탐내는 짓 아니 하고 남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남의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순리대로 물 흐르듯이 살다보면

힘들지 않은 날이 반드시 찾아오지요

옮긴글


♡사는 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우리네 인생 물 흐르듯 살자★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노래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나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사는 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나는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나의 삶이 시한부일지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 흐르듯 살자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나는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물 흐르듯 살자...

그것은 나의 인생이
여기서 끝날지라도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옮긴글




 


'옮겨온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샛문  (0) 2021.08.05
소망과 희망을 위하여   (0) 2019.11.25
세계의 명작모음   (0) 2019.11.21
편안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길  (0) 2019.10.15
♡사랑을 위한 일곱가지 필수 비타민  (0)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