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4대 명산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해발 408m의 사암지형 대표 명산이다.
단샤산은
양원석(陽元石)과 음원석이
있다
양원석(陽元石)은 양원석유람구에 있는 천하기석으로, 높이가 28m 직경이 7m에 이른다.
‘단하5기(丹霞五奇)’ 중의 하나로,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조상석(祖石) 또는 구자석(求子石) 등으로도 불리운다.
양원석 뒤 높은 바위
꼭대기엔 ‘가둔람성’이라 불리는 정자가 있다.
1992년 이 양원석을 발견한 사람이 분명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어딘가에 여인의
그것을 닮은 곳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찾아 헤멘 끝에,
6년 만에 산 건너편 곤원산(坤元山)에서 마침내 음원석(陰元石)을 찾아내었다 한다.
용왕천을 지나며
하산하다 보면, 자연의 걸작물인 음원석(陰元石)을 만나게 된다.
음원석은
상용호유람구에 있는 높이 10.3m 너비 4.8m에 달하는 천하기경 음양석으로,
역시 ‘단하5기’ 중 하나에 속한다. 음원석 앞에는 무언가를 기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부귀와 가족의
건강을 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