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動을 通한 健康 管理 어떻게 해야하나
운동은 심혈관계 기능을 좋게 하며,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압을 떨어뜨린다.
혈장 지질 성분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낮아지고, 체지방이 감소되며,
특히 복부지방을 감소시켜 성인병 위험인자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은 이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단순히 운동이 즐거움이나 개인의 성취 목표 달성의 수단이 아닌,
치료를 위한 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노화과정 이론에서 생리적 기능은 20대 이후부터는 저하되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운동의 목표를 설정할 것이다.
운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매우 크지만 정확히 어떤 방법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지에 관해선 무지한 경우가 많다.
운동은 크게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으로 나뉜다.
유산소 운동이란 최소 20분 이상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하며, 대표적으로 걷기, 자전거, 수영, 등산 등이 있다.
효과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 횟수, 운동 강도, 운동 종류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방법을 선택한다면,
가장 좋은 운동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당 3~5일씩 최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주당 2~3회 20분 정도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운동 강도는 중요한 운동처방 요소 중의 하나인데,
운동 강도를 결정하는 방법은 주로 맥박을 이용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심혈관, 고혈압, 당뇨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통 만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운동 강도는
자각인지도라는 척도를 이용하면 된다.
자각인지도는 운동 중에 느껴지는 힘든 정도를
‘가볍다, 보통이다, 약간 힘들다, 힘들다, 아주 힘들다’의 5 등급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3번째 등급인 약간 힘들다 수준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운동을 할 지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일단 가장 좋은 종목 선정을 할 때, 특정 질환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선정하면 된다.
또한 근처에 가깝게 위치한 학교체육시설이나 민간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우리 몸은 신체 활동에 따라 반응하고 적응하며 항상성을 유지한다.
서구식 식생활과 기계화된 문명에 길들여진 현대인은 심각한 운동 부족증이다.
서두에서도 말한 봐와 같이 건강관리는 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으로 끝난다.
적절하고 올바른 운동과 생활습관을 가지고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자.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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